6월 셋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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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를 만들었어요!
키위, 바나나, 후르츠칵테일이 들어간 수박화채의 맛이 기가 막혔답니다~
거기에 예쁜 리본바게트도 함께 만들어 같이 먹었어요.
리본모양 바게트가 너무 예쁘서 먹기 아까웠지만 맛있는 냄새와 바삭바삭한 소리 때문에 침이 꼴깍~
즐겁게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의집 이용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운동뿐~!
이번 주도 열심히 운동하고 체조하며 체력을 단련했어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했어요.
생활체육으로 풍선배구를...
학습활동으로 옷의 역사와 감정표현법을...
미술활동으로 천연비누만들기를...
적극적이고 활기찬 사랑의집 식구들 덕분에 모든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어요!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했어요!
오랜만에 한명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자기개발을 했답니다.
나가서먹자 외식데이를 하고 왔어요~
이열치열 뜨끈한 순대국밥 VS 이한치열 시원한 메밀소바!
어떤 방법이든 이번 여름을 잘 견뎌내기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충전하고 왔어요.
학구열이 넘치는 김○민 이용인은 서점에 다녀왔어요.
평상시 한자와 바둑에 관심이 많으신 김○민 이용인..
다른 사람들은 보기만해도 머리가 아픈 한자책과 바둑책을 구입했답니다.
배움에 끝이 없다고 하지만 한자와 바둑은 너무 어려워요..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님으로 거듭나시길...
이것으로
6월 셋째주 일상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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