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용인의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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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로 다녀온 곳은..
보령머드축제!!
얼마전까지 천안에 시장으로 계셨던 박상돈 전 천안시장이 1994년도에 대천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창시한 축제라고 합니다.
현재는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될 만큼 명성이 자자한 28년째 이어져 오는 보령머드축제랍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시원한 머드풀장에서 열심히 더위를 식히고 노는 사이 피부가 맨질맨질해졌어요~!!
식도락은 여행의 묘미이죠~!!
숙소에서 삼겹살바베큐 파티를 하고
식당에서 해물칼국수, 제육덮밥을 먹었어요.
이번 여행지인 보령의 대천해수욕장과 오서산자연휴양림 산책을 다녀왔어요.
넓게 트인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휴양림을 가는 도로는 한적한 시골길이라 도심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의리가 넘치는 의리의리한 여름캠프 일정을 보내고
1박2일의 이 여름캠프가 다시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스타트발판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직장도 쉼도 무엇하다 놓치지 않고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사는
당신들의 멋진 삶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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