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동 갯벌체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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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망동 갯벌체험 나들이는 당진 도비도로 떠납니다!
1984년 대포방조제 준공으로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는 섬인데요, 섬의 절벽이 멋진 경관을 이루어서 당진 6경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도비도에 도착하자마자 이번 나들이의 목적인 갯벌체험을 했습니다~
뻘을 파내며 묻혀있는 바지락을 건져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지만 강렬한 햇빛과 뜨거운 날씨였어요.
그.러.나!! 그 무엇도 소망동 이용인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에 바지락을 캐냈어요~
바지락은 시설로 가져와 해감하여 사랑의집 식구들과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

바닷가에 왔는데 바닷길 산책도 해야지유~
푸른 바다를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닷길을 산책하는 여유를 부려 보았어요.
'바다야~! 너무 보고 싶었어. 다음에 또 보자~!!'
통통한 삼겹살~♬♪♩ 맛있는 삼겹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번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삼겹살은 언제 어디서 무엇이랑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거 있죠~?!
(그런데 사랑의집 직원들의 '꽃무늬 몸빼바지'가 더 눈에 띄는 건 기분 탓이겠죠???)
소망동 갯벌체험 나들이 소식을 들으신 김○준 보호자님이 간식을 챙겨주셨습니다.
새콤달콤 과일과 시원한 음료수, 情이 넘치는 초코과자를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김○준 보호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망동 갯벌체험 나들이'는 끝이 났습니다.
갯벌체험은 흔히 할 수 없는 체험이라 더 특별했어요.
그리고 사랑의집 직원들의 '꽃무늬 몸빼바지'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q(≧▽≦q)
앞으로는 또 어떤 특별하고 재미난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소망동 갯벌체험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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