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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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이 되니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푸릇푸릇 나무들이 초록잎을 피우고 있어요.
그래서 토성산, 영인산으로 등산을 다녀오고, 등산이 어려운 이용인들은 산책로에서 산책을 했어요~!
체력단련은 기본이니까요 >_<
비 오는 날도 사랑의집 이용인들을 막을 수 없다!
비 오는 날에는 시설 안에서 기구운동도 하고 체조를 하며 체력단련은 했어요.
앞으론 밖에서 등산이나 산책을 할 수 있게 비가 조금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생활체육, 여러이야기를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활동,
마라카스를 이용한 음악놀이활동,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카드만들기...
이용인분들이 사랑의집 직원들에게 편지를 써주신 덕분에
사랑의집 직원들은 너무너무 감동적인 주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는 사랑의집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햇빛이 좋은 날엔 노란색 민트색 파라솔을 펴놓은 시설 현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개별화 활동도 하고 티타임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고...
알록달록한 색색의 파라솔 덕분에 기분 좋은 날을 보낼 수 있답니다.
자기개발은 언제나 즐거운 사랑의집 이용인들!!
언제나 행복한 표정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옵니다.
행복동은 앵무새를 볼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작고 앙증맞은 앵무새도 있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큰 앵무새도 있었어요.
혹시 나를 쪼는건 아닌지 겁이 났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앵무새를 보는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조금 무섭지만 용기내어 손에도 올려보았어요.
얌전히 앉아있는 귀여운 앵무새 덕분에 무서움은 싹 잊었답니다.
재밌고 알찬 일상을 보낸 5월 셋째주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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