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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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사회공헌활동 동아리는 '줍깅데이'를 하였습니다.
가까운 청수호수공원에 가서 조깅을 진행하며 쓰레기를 주웠답니다.
멋진 가을 날씨여서 공원을 줍깅데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청수호수공원을 천천히 돌며 즐거운 마음이 들면서도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한층 깨끗해진 공원을 보며 뿌듯합니다.
함께 공원을 조깅하던 어르신들이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활동 동아리 회원들을 보고 엄지척 (☞゚ヮ゚)☞
칭찬을 받으니 더욱더 보람찬 하루가 되었답니다.
10월 가정식요리 동아리 활동은 행복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바로.. '맛살김밥'!!
후라이팬에 맛살을 펼쳐서 계란과 함께 익히다가 단무지 넣은 주먹밥을 넣어 계란말이 하듯이 굴려주면 끝~!!
맛살김밥에 곁들일 어묵탕과 무생채무침, 깻잎무침도 직접 요리했어요.
처음보는 비주얼의 맛살김밥이 특별하면서도 정말정말 맛있었답니다.
10월 댄스로빅 동아리와 태권도 동아리는 '제6회 사랑의집 가족캠프' 레크리에이션에 선보일 무대 준비로 한창입니다.
댄스로빅 동아리에서는 문희옥 가수의 '평행선'과 빅뱅 가수의 '뱅뱅뱅'에 맞춰 댄스를 준비 중이고,
태권도 동아리에서는 품새 2, 3장을 댄스곡에 맞춰 준비 중입니다.
월 2회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 시간에만 연습하는 것은 부족하여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연습하는
열정 가득한 댄스로빅동아리와 태권도동아리 회원들입니다!
10월 사랑의농장 동아리는 사랑의집 1층 로비를 꾸며줄 화분을 분갈이 해주었답니다.
빨강, 노랑, 분홍, 보라빛의 예쁜 선인장을 화분에 옮겨 분갈이 해준 후 나의 이름표를 꽂아주었어요.
선인장에 핀 뾰족한 가시도 사랑의농장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사랑의농장 동아리 회원들 덕분에 사랑의집 1층 로비가 더 화사해졌답니다.
예쁜 선인장 구경하러 사랑의집으로 방문해주세요~
10월 감각놀이 동아리는 향긋한 꽃내음을 머금은 '벽걸이 방항제'를 만들어보았어요.
먼저 구멍이 뻥뻥 뚫린 색색이 타공지를 삼각뿔모양으로 접어준 후
그 안에 꽃잎을 말린 천연 꽃방향제를 넣어 끝에 고리를 걸면 완성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색깔의 타공지와 꽃방향제를 골라 만든 나만의 벽걸이 방항제에요.
타공지의 예쁜 색깔에 시각을 한 번, 향긋한 꽃내음이 후각을 한 번...
시각과 후각을 한번에 자극하는 벽걸이 방향제랍니다.
사랑의집 동아리들은 10월에도 활기찬 한 달을 보냈습니다.
벌써 2025년의 365일 중 300일이 넘게 흘렀어요.
흘러간 시간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되돌아보면 많은 활동을 진행한 각각의 사랑의집 동아리들입니다.
끝까지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길 기원하며...
10월 동아리 활동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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